날지 못하는 새들
상당수의 새들이 날지 못한다. 종종 이 사실이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만 놀랄 필요는 없다. 어떻게 그것들이 날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렸을까”하고 의아해하지만 많은 새들이 그 능력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할 이유가 전혀 없다. 물론 일부의 새들이 나는 능력을 잃어버렸다고 말 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때 잃어버렸다는 것은 자발적으로 새로운 특성이 생겨난 것이 아니라 나는 능력의 정보를 손실한 경우이다. 어쨌든 신자들은 박쥐와 같이 나는 포유동물에 대해 경이롭게 생각하지 않으며, 이것들이 창조의 다섯째 날에 창조되었고 대부분의 포유동물들은 여섯째 날에 창조되었다고 인정한다.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날지 못하는 새들도 날지 못하도록 완벽하게 디자인된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흰쥐 새들은 가슴골 안에 용골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 용골에 날개의 근육이 달라붙어 비행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타조, 레아, 에뮤 및 키위 같은 새들은 현존하는 새들이나 화석의 기록에서도 이것들이 용골을 가졌다는 증거를 전혀 보이질 않는다. 그러므로 이것들이 지금의 날지 못하는 상태로 진화되지 않은 것이다. 그것들은 하나님에 의해서 우리 모두에게 가장 좋게 그런 식으로 디자인되었던 것이다.
다른 새들은 다른 이유로 인해 날지 못한다. 예를 들어 펭귄은 날지 못하지만 물속에선 나는 듯이 다닌다. 이것 또한 스스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특별한 디자인이 요구된다. 하나님께서 펭귄을 그들의 생태계와 삶에 완벽하게 디자인하셨다. 날지 못하는 새들이 진화론을 지지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적합하게 그것들을 창조하셨다.
Author: Paul F. Taylor
Ref: O’daniel, D. (2015), Flightless Birds—Alternate Flight Plan, < https://answersingenesis.org/birds/flightless-birds-alternate-plan/ >, accessed 1/30/2019.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유무를 떠나 그저 이성적으로 진화론을 냉철히 바라보면 탄소연대 측정에 근거한 '45억년'이라는 긴세월 속에는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듯 만능특효약처럼 모든 것을 설명하는 것이 너무나 비과학적이라고 느껴집니다.
정말 많이 양보해서 탄소연대측정에 오류가 없다는 가정하에, 또 생명의 시작이 되었다는 아미노산같은 유기물 또한 어디서 나왔는지는 차치하고서라도 몇십억분의 확률로 운좋게 태양계속의 지구환경이 만들어지고 또 그안에서 몇식업분의 확률로 너무나 운좋게 유기물의 합성이 이뤄어져 단세포가 출현하고 그렇게 단세포가 아주 긴시간을 통하여 다세포로 또 그렇게 아주 아주 오랜시간을 거치면서 몇십억분의 확률로 천운으로 현재의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로 진화해 왔다고 주장하는 것을 보면 정말 허무맹랑하게 느껴집니다.
수학적으로 접근해보아도 말도 안되게 우연에 우연에 우연이 한없이 연속하여 겹쳐져서 행운이 따라야만 가능한 확률 아니 말도 안되지만 정말 그렇게 되었다 치더라도 현대과학으로 본 소우주라 불리울정도의 신비한 인체를 가진 인간을 보면 지금의 인류나 그밖의 생명체들이 저런 과정을 통해 탄생되었다고 믿는 다는 것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것인지 모릅니다.
그저 가설뿐인 이 진화론만이 마치 과학이며 정설처럼 여겨지는 것을 보면 인류 역사상 가장 이성적이라 자부하는 현대사람들이야말로 오히려 뭔가에 씌인듯 착각에 빠져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면 이는 마치 엄마 뱃속에 세달 정도된 아기에게 나중에 시간이 차서 뱃속을 벗어나면 정말 놀라운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고 아무리 말하여 주어도 그저 보이는 뱃속만이 세상의 모두라 믿는 아기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