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위험한 하마!
영국의 70-80년대의 한 어린이 텔레비전 쇼에서 주인공 중 하나로 귀여운 핑크색 하마를 등장시켰다. 야생에서도 하마는 매우 관심을 끈다. 이것들의 통통한 몸 움직임과 물과 진흙탕을 좋아하는 습성들은 흥미를 끈다. 마이클 플랜더스와 도날드 스완은 1960년대에 자기들 풍자적 노래 중 하나의 가사에서 하마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다: “진흙, 진흙, 영광스런 진흙. 피를 식히는데 이것이 가장 좋다네. 나를 따르고, 따르라. 흙탕물 속으로. 여기서 우리는 영광스런 진흙을 퍼마실 거야!”
동물원에서 하마가 배변하는 것을 보면 아주 즐겁다. 어떻게 이것을 좀 더 섬세하게 말할 수 있을까? 녹-갈색의 냄새나는 부드러운 배설물을 빠르게 움직이는 꼬리 프로펠러로 온 사방으로 날려 보낸다.
그러나 우리 대부분은 이 식물을 먹는 동물이 매우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사자들보다 더 많은 인명을 손상시킨다. 단순한 방어 행동 때문이 아니다. 야생의 하마는 매우 공격적이기에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어 져야 한다. 왜 그럴까? 일부 동물들에서 나타나는 이런 모순되어 보이는 행동들은 부분적으로는 아담의 죄의 결과이며 부분적으로는 홍수 이후에 나타난 파괴된 세상 질서의 결과일 것이다. 대홍수 이후 하나님은 노아에게 “너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이 이 지상의 모든 동물들에게 올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Author: Paul F. Taylor
Ref: Hennigan, T. (2013), Hippopotamus—Territorial Terrors, < https://answersingenesis.org/mammals/hippopotamus-territorial-terrors/ >, accessed 3/1/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