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즈와 귀여운 공룡
화석 기록은 생물들을 디자인하신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성의 예들을 보여준다. 그것은 또한 생명들이 갑작스럽게 완성된 형태로 나타났음을 보여준다. 화석 기록은 지구에 훨씬 더 다양한 형태의 생명들이 존재했었음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화석 기록은 생명체들이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진화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보여주지 않는다.
고생물 학자들은 화석을 지니고 있는 가장 오래된 암반의 일부에서 특이한 생물체 화석들을 찾아왔다. 다시 말해 브리티시 콜럼비아의 이러한 암반들이 몇몇 초기 생명들의 화석들을 보여준다. 이 암반층은 한때 다양한 형태의 생명체들이 지상에 살았음을 보여준다. 고생물 학자들은 현재 살아있는 것들 보다 훨씬 더 다양한 형태의 화살 지렁이와 해파리들을 발견했다. 그러나 가장 오래된 층에서조차도 지렁이들과 해파리들은 완전한 형태를 지녔다.
나아가 고생물 학자들은 일부 깜짝 놀랄만한 생명체들도 발견했다. 약 45 센티미터 길이의 한 생명체는 발산하는 듯한 이빨들을 가진 입과 발톱을 가지고 있었다. 다른 하나는 마치 조그마한 용 같은 모양이었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마치 스테고소러스 공룡의 카메오처럼 보인다고 기술하였다. 한 고생물 학자가 산타클로즈라고 이름 붙인 생명체가 가장 특이해 보인다. 이것은 머리에 붙은 다섯 쌍의 발톱들과 몸통에 붙은 두개의 돌기들과 비버같은 꼬리를 가지고 있다.
성경 기록의 창조를 믿는 고생물학자들과 창조론자들은 화석들에 대한 사실들을 반박하지 않는다. 우리는 불필요하게 성경을 반박하는 화석들에 대한 해석을 반박하는 것이다.
Author: Paul A. Bartz
REF.: Weisburd, Stefi. 1985. New creatures from the Cambrian. Science News, v. 128, Nov. 16. p.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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