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 무엇을 볼 수 있을까?

만약 식물이 볼 수 있다고 한다면 무엇을 주시할까? 과학자들이 놀랍게도 식물들이 동물들처럼 진짜 볼 수 있으며 자신들의 환경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식물들은 광합성을 위해 빛을 필요로 하므로 빛을 향하여 자란다. 과학자들이 식물의 시력을 말할 때 이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과학자들은 식물들이 부가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그것으로 자신들의 환경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식물들은 스토마타라고 불리는 틈새들을 가지고 있다. 스토마타는 광합성이 일어날 때 이산화탄소를 안으로 들이고 산소를 밖으로 내보내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빛이 거의 없거나 물을 보존해야할 때는 이것들은 닫혀있다. 더 많은 스토마타가 열려지면 광합성이 더 빨리 진행되며 식물은 더 빨리 자란다. 스토마타가 열려있으면 식물은 물을 더 빨리 잃어버린다.

광합성을 위해 푸른빛과 붉은빛이 사용되지만 과학자들은 세포들이 푸른빛에만 반응하여 스토마타를 열고 닫는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존재하는 푸른빛의 양에 따라 세포안의 펌프가 가동되고 세포가 부풀고 스토마가 열린다. 이 놀라운 과정에서 양전자가 뿜어내어지고 전기가 만들어 진다. 한 실험에서 과학자들은 추가적인 푸른빛을 비추어 난초의 성장 속도를 두 배 이상으로 증가시켰다.

자신의 환경을 느끼고 반응하는 식물의 능력에서 우리는 식물이 자신들의 창조자에게 영광을 돌리는 또 다른 방법을 보며 이것이 그저 우연히 발생하게 된 단순한 생명체가 아님을 보여준다.

Author: Paul A. Bartz

REF.: Miller, Julie Ann. 1985. Plant sight’ from poes and pumps. Science News, Nov. 30. p.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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