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서 온 지구로부터 온 바위
어린이로서 나는 아폴로 달 착륙에 매우 흥분했었다. 많은 사람들의 흥미는 아폴로 11호가 1969년에 달에 착륙한 이후로 점점 사라져 버렸지만 내 관심은 그렇지 않았다. 나는 모든 달 탐사 과정들을 지켜보았다. 아폴로 우주인들이 수집했던 달로부터 가져온 암반들을 연구자들이 검사하여 이제 뉴스로 보고한 것이 참 흥미롭다. 이 최근의 뉴스는 1971년 달에 갔던 아폴로 14호의 우주인이 시료로 채취한 한 암석에 관한 것이었다.
그런데 관심의 대부분은 그 암석의 추정되는 나이에 관한 것이었다. 시료 14321인 그 암석은 루비듐-스트론튬 방법으로 41억년 오래되었다고 계산되었다. 이 방법은 우라늄-납 방법과 유사한데 방사활성의 루비듐 87과 안정된 스트론튬 87의 상대적 함량을 측정하는 것에 의존하는 방법이다. 암석 14321은 그 안에 달 지질학자가 생각하기에 정상적으로는 달에 존재하지 않지만 이 지구에 존재하는 미네랄들을 함유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생각하기를 41억 년 전 한 물체가 지구에 부딪혔고 지구의 일부를 떨어지게 했고 그 떨어진 부분이 우주로 날라 가서 달에 이르렀다고 했다. 그들은 더 나아가 이 조그만 지구 파편이 운석에 부딪혀서 다시 녹았다고 가정했다.
이 전 우주적 당구 놀이는 매우 현실성이 없지만 알기 힘들었던 관찰들을 설명하기 위해 복잡하게 엮어진 억지주장이다. 신앙인으로 우리는 지구가 달 보다 더 오래, 3일 더 오래 되었음을 받아들인다.
Author: Paul F. Taylor
Ref: Moon discovery: Ancient 4-billion-year-old relic found on lunar surface, < https://www.foxnews.com/science/moon-discovery-ancient-4-billion-year-old-relic-found-on-lunar-surface >, accessed 1/29/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