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모든 언어의 저자이시니 당신이 만드신 생물들간의 다양한 형태의 의사소통을 발견한다는 것은 그리 놀랄만한 일이 아닐 것이다.
심지어 천한 도마뱀도 서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최근의 발견은 진화론을 신봉하는 사람들에게 몇가지 놀라운 사실들을 말해준다. 세이지 브러시 도마뱀이 보이는 1500가지 이상의 몸짓들을 분석한후 연구자들은 이 도마뱀들이 서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결론을 지었다. 도마뱀들의 의사소통은 인식할 수 있는 문법을 가지는 복잡한 몸짓언어였다. 이 언어는 세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머리를 끄떡이는 짓, “팔굽혀 펴기”, 및 다리 움직임들이였다. 이 행동들 한가지 이상들을 혼합하고 짝을 맞추었을때 6천가지 이상의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그런데 도마뱀들이 서로 뭐라고 말할까? 반복한 관찰을 통하여 연구자들은 도마뱀들이 서로간에 말하는 것을 해석할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의사소통의 많은 부분은 짝에게 구애하는데 사용되었다. 도마뱀은 자신이 특별히 좋은 바위를 찾았다고 자랑을 했고 또 자신의 바위를 공유하려는 다른 도마뱀에게 경고를 보냈다.
천한 도마뱀 사이의 이러한 복잡한 의사소통은 진화론에 의해서는 기대되어질 수 없다. 또한 서로 멀리 떨어진 군집들의 의사소통 형태가 기대되는 진화론적 형태를 따르지 않는다는 사실을 연구자들이 지적했다. 그렇다 심지어 이 천한 도마뱀들도 창조자에게 영광을 돌린다!
Notes:
Susan Milius, "When Lizards Do Push-Ups," Science News, v. 155, February 27, 1999, p. 142. Photo: Belly of a male Southern sagebrush lizard. Courtesy of Steve Jurvetson.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2.0 Generic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