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탁자들 모두가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다. 한 방울의 연못 물속에 있는 가장 위험한 약탁자중의 하나는 아메바 프로테우스(Amoeba proteus)이다. 이 아메바는 연못에 사는 단세포 동료들을 문자그대로 공포로 몰아 넣는데 이는 이것들이 이 아메바가 자신들을 잡어먹으려고 가까이 오고있음을 냄새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아메바가 선호하는 간식중의 하나는 유플로으트(Euplotes) 속에 속하는 단세포 생물이다. 그러나 유플로으트들은 자신들을 방어할 수 있다. 이들이 그 아메바가 다가옴을 냄새로 알아차리면 이것들은 안전한 곳으로 쏜 살같이 달아난다. 어떤 것들은 뾰쪽한 것을 몸체로 부터 만들어내 자신을 방어하기도 한다. 다른 것들은 딱딱한 껍질을 만들어 자신을 방어한다.
이러한 시나리오는 진화론에 문제를 제기한다. 자신의 먹이들에게 경고를 주는 것이 약탈자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에이 인자라고 불리는 자신의 독특한 냄새를 만들어 내는 이 아메바의 능력은 진화론의 자연선택론에 반하는 것이다. 이제 새로운 발견이 이 아메바의 냄새는 현명한 디자인임을 밝혔고, 이는 이를 만드신 자를 말해준다. 이 아메바들은 쪼개져서 번식하기에 이들은 자신들의 클론들로 에워싸여 있다. 에이 인자는 자신들의 클론 동료들을 인식하기에 충분히 강하기에 서로 잡아먹지 않게되지만 자신들이 먹을 것을 충분하게 얻는 것을 방해할 정도로 강한 냄새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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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를 보이지 않는 약탈자 마귀로 부터 구원하신다. 이 세상에 있는 악은 마귀의 존재를 경고하는 냄새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창조주라는 많은 증거를 이 창조안에 보이셔서 인생들의 이 지구상에서의 짧은 여정이 신속하게 지나갈때 우리는 그분의 아들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계획하셨다. 예수를 믿음으로 우리는 죄사함을 받고 죄와 사망과 마귀로 부터 구원함을 받을 수 있다.
Notes:
S. Milius, "Amoeba betrayed by anticannibal defense," Science News, March 20, 1999, v. 155, p. 182. Image: Amoeba prote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