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당신은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한 사람이 모짜르트의 음악을 보고서 “음표가 너무 많네”라고 말하는 대사를 기억할 것이다. 이 말은 매우 복잡한 모짜르트의 음악에 대한 일부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한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 수학적인 복잡성이 소위 말하는 “모짜르트 효과”라고 하는 것의 이유일 것 같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있다.
미국내의 여러 대학들의 연구자들은 모짜르트의 복잡한 음악이 어른과 어린이들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한 연구에서 쥐들을 태어나기 4주 전부터 하루에 12시간씩 모짜르트 음악에 노출시켰다. 두번째 그룹은 침묵만을 들을 수 있었고, 세번째 그룹은 계속되는 쉬쉬 소리들을 들었고, 네번째 그룹은 최소주의자 작곡가인 필립 그래스를 들었다. 이 쥐들이 미로를 달릴만큼 자랐을때 이들을 시험하였다. 모짜르트 쥐들은 다른 쥐들보다 상당히 더 빨리 그 미로를 달렸을 뿐만아니라 실수를 더 적게 했다. 다른 연구자들은 어른들이 모짜르트를 들은 후 지능시험에서 더 나은 결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효과는 어른들의 경우 일시적이였지만 모짜르트에 노출되었던 어린이들은 영구적인 향상을 보여주었다.
모짜르트 음악의 복잡성은 뇌로 하여금 내부적으로 더 많은 연결들을 만들고 이 더 많은 연결들로 당신은 더 똑똑해진다고 생각된다. 분명 음악은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우연의 힘으로 만들어 졌을 우주에서는 결코 존재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Notes:
John Fauber, "Mozart is music to the brain's ears," The Christian News, January 18, 1999, p. 9. Photo: Mozart sheet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