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하나님께서 당신이 불가능한 것을 하실 수 있으시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기 위해서 일부의 생명체들을 만드신 것 처럼 보여진다. 진화론적 필요를 전혀 보이지 않는 그들의 이상한 특성들 때문에 이러한 생명체들은 진화론 이론에 직접적인 도전이 된다.
이러한 생명체 중의 하나로 “지상에서 가장 질긴 병균”이라고 불리는 박테리아가 있다. 이것의 라틴 이름은 “방사선을 견디는 이상한 베리”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 균은 인간을 죽일 수 있는 방사선의 수 천배를 견딘다. 이 박테리움은 1950년대에 발견되었는데 이 균을 연구하기 시작한 과학자가 1988년에 “이러한 균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기 어렵다”고 했다.
방사선 노출에 많은 박테리아들은 단단한 막을 만들어 자신을 보호하려 한다. 이 막이 약간의 보호를 제공하지만 이 “이상한 베리”는 막을 만들지 않지만 어느 균보다더 잘 살아남는다. 500 내지 1000 래드의 방사선이 인간을 죽일 수 있지만 이상한 베리는 일백오천만 래드를 견디어 낸다. 방사선은 베리의DNA를 수백 조각으로 부순다. 이것이 다른 박테리아에는 치명적이지만 베리의DNA는 한 두시간후에 다시 복구되어 돌연변이도 없는 상태가 된다.
자연에 이러한 정도의 방사선을 함유하는 환경이 존재하지않기에 진화론자들은 당혹스러워 한다. 진화가 왜 이러한 생물체를 만들어 냈겠는가? “이상한 베리”는 진화론에 직접적인 도전이 될 뿐아니라 창조주의 지혜와 능력을 선포한다.
Notes:
John Travis, "Meet the Superbug," Science News, December 1998, v. 154, p. 376. Portrait: Antonie van Leeuwenhoek, the first microbiologist and the first person to observe bacteria using a microsc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