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속 고고학자들은 보통 성경에서 발견되는 역사 기술이 과장되었거나 혹은 그저 부정확한 것이라고 여긴다. 이러한 태도로 고고학자들이 헤이조의 폐허를 접근하여 성경이 말씀하는대로 정말로 솔로몬이 헤이조의 성벽을 증축하였고 거기에 다른 구조물들을 세웠는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헤이조는 이스라엘과 페니시아, 시리아, 메소포타미아 및 이집트간의 중요한 군사적 상업적 도로에 위치한 중요한 도시였다.
이스라엘이 약속된 땅을 정복했었을때 여호수와에 의해서 헤이조는 파괴되었었다. 이어지는 수 세기동안에 걸쳐 이 지역에 이스라엘인들이 자리잡고 살기시작했다. 솔로몬의 시대에 그 도시의 크기는 약 10에이커에 이르렀고, 800 내지 1000여명의 사람들이 살고있었다. 고고학자들은 솔로몬의 집권시대에 그 도시의 성벽이 증축되어 두배로 늘어났음을 발견하였다. 이때에 다른 건물들도 첨가되었었다. 발굴을 통하여 그 도시는 솔로몬의 시대에 번성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그 도시의 여섯개의 방들을 가진 문들은 그 시대에 이스라엘인들이 만들었던 특징적인 양식이였다. 그 동일한 양식의 문들은 메기도와 게저르에서도 발견되었는데 이 두 도시는 헤이조의 요새화를 설명하는 그 동일한 성경구절에서 솔로몬에 의해서 요새화되었다고 설명되어지는 도시들이다.
또 다시 성경은 정확한 역사를 서술하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우리는 성경의 창조에 관한 기술을 동일하게 신뢰할 수 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Notes:
"Solomon's City Rises from the Ashes," Biblical Archaeology Review, 3 4/99. Aerial view of Tel Hazor.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