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딜레마가 마침내 해결됬다고? 다윈의 딜레마는 150년이상 진화론자들을 곤혹스럽게 만들어 왔다. 찰스 다윈은 아시다시피 우리가 현재 보는 대부분의 종들이 전-캠브리안 암반에서 이들의 조상의 형태로 어떠한 화석의 증거들로도 발견되지 않지만 캠브리안 암반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었다.
창조론자들이 자주 이 다윈의 딜레마- 다른 말로 “캠브리안 폭팔”을 언급하여 다윈의 점진적인 종의 기원에 반박하여 왔다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리하여 진화론자들은 설명 가능한 대답을 찾으려고 노력해 왔다.
이러한 대답이 최근에 남 오스트렐리아의 아델레이드 대학의 연구자들에 의해서 제시되어 졌다. 그들은 “캠브리안 폭팔” 시대의 진화 속도가 오는 날의 다섯배 정도로 빨랐다고 예측함으로 그 딜레마를 우회해 보려고 했다.
진화론 웹싸이트인ScienceDaily는 엄청난 자신감으로 “이러한 발견들은 다윈의 딜레마를 해결한다: 화석 기록에서의 다양한 현재의 동물 그룹들의 갑작스런 나타남은 캠브리안 시대의 초기에 기록된 것들이다.”고 말한다.
진화가 오늘날 보다 다섯배나 더 빠르게 진행되었다는 주장이 과연 이성적인가? 그렇지 않다. 사실 이것은 자연의 과정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지 않았다는 동일 과정설에 근거하여 언제나 주장해왔던 진화론자들에게 또 다른 딜레마를 만들어 낸다. 다윈의 딜레마는 진화론자들에게 미해결된 상태로 남아있다. 창조의 한주로 부터 닷새에 걸쳐 하나님께서 모든 살아있는 동식물들을 창조하셨다고 인정하는 창조주의자들에게는 이러한 딜레마가 전혀 없다.
Notes:
Michael S.Y. Lee, Julien Soubrier, Gregory D. Edgecombe. "Rates of Phenotypic and Genomic Evolution during the Cambrian Explosion", Current Biology, 2013 DOI: 10.1016/j.cub.2013.07.055. "Darwin's dilemma resolved: Evolution's 'big bang' explained by five times faster rates of evolution", ScienceDaily, 9/12/13.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3/09/13091213175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