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가 인생을 마감하면 십자가 구원 안에 거했던 이 땅에서 상태 그대로 예수님 앞으로 옮겨진다. 신자에겐 천국의 영광이 이미 확보되어 있다. 요컨대 신자가 세상 죄악과 사람들의 훼방과 사탄의 시험 앞에 당당히 맞서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뜻이다. (2/11/2021)
어떤 분이 오늘 메시지 “이 땅에서 상태 그대로 예수님 앞으로 옮겨진다.”는 문구를 혹시 이 땅에서의 상태 그대로 간다는 뜻인지 물어왔습니다. (트위트 글수 제한에 맞추느라 매번 축약적인 표현을 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십자가 구원 안에 거했던”이라고 전제한 대로 육체는 이 땅에 남고 “주님과의 관계”가 그대로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신자가 천국에서 영화롭게 변화될 모습은 아무도 모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이 땅에서 사십 일간 제자들과 교통한 것이 우리가 누릴 영광스런 부활의 표상이었습니다. 그로부터 대충은 짐작할 수 있으나 아주 단편적이라 그것만으로 총괄적이고도 구체적인 설명을 할 수는 없습니다. 천국이나 종말에 대해 물리적으로 따지는 것은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모습을 너무 구체적 사실적으로 설명하면 오히려 이단으로 의심해봐야 합니다. 샬롬!
어떤 분이 오늘 메시지 “이 땅에서 상태 그대로 예수님 앞으로 옮겨진다.”는 문구를 혹시 이 땅에서의 상태 그대로 간다는 뜻인지 물어왔습니다. (트위트 글수 제한에 맞추느라 매번 축약적인 표현을 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십자가 구원 안에 거했던”이라고 전제한 대로 육체는 이 땅에 남고 “주님과의 관계”가 그대로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신자가 천국에서 영화롭게 변화될 모습은 아무도 모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이 땅에서 사십 일간 제자들과 교통한 것이 우리가 누릴 영광스런 부활의 표상이었습니다. 그로부터 대충은 짐작할 수 있으나 아주 단편적이라 그것만으로 총괄적이고도 구체적인 설명을 할 수는 없습니다. 천국이나 종말에 대해 물리적으로 따지는 것은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모습을 너무 구체적 사실적으로 설명하면 오히려 이단으로 의심해봐야 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