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의 새 글]에 대하여

조회 수 586 추천 수 21 2010.12.05 18:56:12
홈페이지를 열면 [운영자의 새 글] 항목이 5개 밖에 안 나오는데, 날짜가 며칠 지나게 되면 미처 목사님의 새 글을 확인 못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목사님의 새 글들을 계속 확인할 수 있는 메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

2010.12.06 15:32:38
*.104.233.34

성화(Justice)님
주 안에서 반갑습니다.

이는 저도 쬐끔은 골치 썩고 있는 문제입니다.
우선 초청칼럼니스트를 포함해 새 글의 New 표시는 홈에 일주일만 뜨게 되어 있습니다.
또 한달 간 업데이트가 안 되면 홈에서도 전체 사이트가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맑은 바람소리와 유상코너가 홈에 뜨지 않는 것 같이 말입니다.

홈피에 제 글이 다섯 개만 뜨도록 한 이유는
월-금까지 어떤 글이 되었든 매일 하나씩 올리자는 제 나름대로 계획과 다짐입니다.
실제로는 거의 그리 되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또 홈의 좌우 스페이스의 균형을 맞추려는 의도도 있었습니다.

만약에 제 글도 한 달간 홈에 제목이 뜨게 하면 너무 많아질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불편을 조금이나마 들어드리려고 지난 글 찾기를 설치한 것입니다.
또 현재 각 사이트의 목록에도 New 표지가 일주일씩 붙는 방안도 강구중입니다.

운영자로선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만약 방문자가 오래 된 글에 들어가서 댓글을 달아버리면
사이트의 종류와 글의 숫자가 상당히 많아졌기에
제가 매일 일일이 전 페이지를 다 점검할 수가 없어서
아예 댓글이 달린 줄도 모르고 지나치게 됩니다.
그럼 댓글을 단 자의 입장에선 너무 서운하고
또 혹시라도 상담 요청이나 질문을 하셨다면 운영자가 아예 무시한 꼴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홈에 “새로 달린 댓글” 링크를 붙여서 댓글이 달리자마자 확인하려고 합니다.

요컨대 각 사이트 별 New표시와 새 댓글 확인 메뉴를 설치하려 연구 중입니다.
이 두 장치가 설치되면 성화님이나 제가 겪고 있는 불편이 어느 정도는 해소될 것입니다.
죄송하고 수고스럽겠지만 그 전에는 각 사이트 별로 일일이 들어가 새 글을 확인하시거나
주제별, 성경별의 지난 글 찾기를 활용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혹시 방문자님들께서도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따로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저희 Sys-op은 타주에 사는데다
미국 컴퓨터 회사에 다니면서 Computer Science 박사 과정에 있고
또 세 아이의 가장인지라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이번 겨울 방학에도 짬이 날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어쨌든 최선을 다해서 함께 협의해
홈피의 이런 저런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은 인내를 갖고 지켜봐 주시고,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0^

Justice

2010.12.06 16:32:45
*.192.30.79

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134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532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91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937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907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78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6] 운영자 2004-09-29 6040
862 크리스마스에 즈음하여 Steve 2010-12-23 583
861 2차 시험은 잘 패스했습니다. [6] 운영자 2010-12-22 883
860 희망은 한마리 새 [8] 홍성림 2010-12-08 719
859 술자리 등에서의 어려움 [7] Justice 2010-12-05 662
» [운영자의 새 글]에 대하여 [2] Justice 2010-12-05 586
857 실명제는 아닙니다만.... [2] 운영자 2010-12-05 581
856 [퍼옴] 갓피플몰의 비구매자평 [8] 정순태 2010-12-04 682
855 선악과에 대하여 [3] 민제환 2010-12-01 579
854 근황과 함께 안부를 전합니다. [14] mskong 2010-12-01 756
853 책을 읽고나서....독후감은 아니고요~~ [3] 김성옥 2010-11-30 615
852 질문입니다. [1] Caleb Kim 2010-11-22 752
851 가을이네요, 가을.. [3] 김순희 2010-11-20 638
850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 임화평 2010-11-11 617
849 이단을 조심해야 하는 나날 [4] ChinWhild 2010-11-05 718
848 교회를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15] 오직주님 2010-11-02 1273
847 책을 LA 서점에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운영자 2010-10-30 1215
846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5] 진주문 2010-10-30 651
845 [독후감] 곱씹어 읽어야 할 어른의 책 [5] 정순태 2010-10-29 734
844 책을 받아보고 ^^ [7] 하람맘 2010-10-29 687
843 기도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5] 쌀로별 2010-10-26 68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