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상 집사가 어제 밤에 이곳 USC 병원에서
목 부분에 있는 종양제거 수술을 잘 마쳤습니다.
이곳 날짜로 목요일(12/24) 퇴원할 예정입니다.
수술한 부위에는 더 이상 염려가 없는데
앞으로 6개월에 한 번씩 목 부분을 CT 촬영하여 계속 살펴보고
또 본인도 건강에 더욱 주의하라고 했답니다.
회원님들께서 기도해주신 은혜에 대해
대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조만간 회복되는 대로 직접 안부의 말을 전할 것입니다.
수술과 마취회복이 늦어지는 바람에 소식 전하는 것도 늦어졌습니다.
다시 한번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또 사랑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