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션 모먼트는 할리우드 영화를 평가하는 일에 관여하지 않으며 또 그럴려고 시작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라식 공원 영화들에 대한 약간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 영화들이 재미는 있지만 크리스챤들은 그 영화들이 현존하는새들이 주라식 시대의 공룡들의 후손이라고 주장하며 진화론을 선전하고 있다는 사실에 유념해야 할 필요가 있다.
주라식 세계의 네번째 영화는 이점을 이야기하는 것에 시간을 전혀 허비하지 않는다. 이 영화가 시작할때 영화 화면은 알들로 부터 깨서 나오는 공룡의 발톱의 영상으로 가득하며, 이어서 악의가 가득해 보이는 공룡의 눈을 보여준다. 소리치는 공룡의 음향 효과후 그 발톱의 클로즈 업이 나오다가 화면이 바뀌어 카메라가 당신이 정말 보고 있는 것은 현존하는 새의 발톱임을 보여준다.
물론 진화론자들과 창조론자들은 그 장면이 무엇을 가르치고자 하는 지를 놓치지 않는다. 한편, 영화를 즐기는 일반 대중은 오늘날 우리가 보는 새들은 진화의 산물이라고 하는 그리 파악하기 어렵지 않은 메세지를 접한다.
그러나 많은 진화론자들은 최근의 주라식 공원 영화가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영화속의 공룡들이 충분한 숫자의 날개들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불평한다.
지금 가르쳐지고 있는 진화론이 정말 과학 공상 영화에 딱 들어 맞는다! 진화론은 바로 여기에 속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주라식 공원 영화들의 존재 자체가 우연이나 진화의 결과가 아니라 디자인의 결과라는 사실을 말한다. 결국, 영화들은 어떠한것도 우연에 맏겨두지 않는 작가들과 감독들에 의해 지적으로 디자인된 것들이 아닌가?
Notes:
Poster being used to promote Jurassic World. © Universal Pictures (Fair 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