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듯이 성경에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66권의 책이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창세기의 첫 장을 해석하는 방식에 따르면 그들이 67번째의 책, 성경의 다른 66권을 해석하기 위하여 그들이 사용하는 특별한 책을 성경에 첨가시킨듯이 보인다.
67번째의 책의 이름은 “과학”이다. 많은 목사들- 심지어 한 전체 교단-이 성경의 구절들을 이 67번째의 책과 양립할 수 있도록 해석한다. 예를들어, 이 “책”이 지구가 수 십억년 오래됬다고 주장하기에 창세기는 그 오래된 우주에 합당하도록 재해석되어져야만 한다. 그들이 그런식으로 시도하는 한 방법은 “날-세월 이론”이다.
이 이론은 창세기 1장의 각각의 “날”(히브리어 욤)은 24시간이 아니라 긴 세월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여기서 주요한 사실은 구약 성경에 숫자가 붙어 욤이라는 단어가 나타날때마다 그 단어는 언제나 문자 그대로 24시간을 의미했다. 게다가 욤이라는 말은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라는 표현으로 수식되어졌다. 창세기 1장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 38번 이 단어가 사용되었는데 언제나 24시간 하루를 의미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다룰때 조심함으로 되돌아 가야한다. 다시말해 우리는 그 67번째의 책을 버리고 성경이 말씀하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시작해야 한다 – 소위 “과학”이라는 최근의 발표에 기준하여 재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Notes:
Old earth creationist Hugh Ross, founder of Reasons to Believe, teaches the day-age theory and has likened nature to the sixty-seventh book of the B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