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자들을 조금 자극하고 싶은가? 그들에게 돌연변이가 유해하다고 알려주시라. 그렇다. 많은 돌연변이들은 중립적으로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지만, 유익한 돌연변이들은 진화론자들의 상상의 세계를 고려할때 단지 조그마한 점에 불과하다. 사실 돌연변이들은 대부분의 경우 기형이나 죽음에 이르게 한다. 인간이나 동물들의 장에서 발견되는 무해한 생물체가 흑사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로 돌변하게 하는 아주 작은 돌연변이가 이것의 좋은 예가 된다.
예르시니아 페스티스 박테리아의 유전적 변이를 말하고 있다. 노스웨스턴 대학의 파인버그 의과대학에서 행해진 연구는 한개의 미세한 유전적 변화가 근본적으로 이 박테리아를 14세기 유럽에서 7천5백만 이상의 생명을 앗아갔던 살인자로 바꿔버린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경우 돌연변이는 흑사병이라고 불리는 질병을 야기시켰다. 다른 경우들에서는 돌연변이들이 암을 비롯한 많은 다른 치명적인 질병들을 초래한다. 생각해 보시라. 칫과의사들이 만약 방사선이 유익한 돌연변이를 가져오면 구강 엑스레이를 찍을때 왜 납 보호막으로 당신을 가리겠는가?
이 새로운 연구가 분명하게 보여주듯이 돌연변이들은 유해하며, 수 백만인의 죽음을 초래할 수도 있다. 돌연변이들이 새로운 종의 탄생을 야기시키지도 않는다. 돌연변이로 인해 종들의 멸종이 올수는 있을 것이다. 이러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은 계속하여 돌연변이는 자연선택과 더불어 현 지구상의 모든 형태의 생물들을 탄생시켰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유익한 돌연변이가 거의 없다는 사실은 진화론에 대한 죽음의 입마춤이다.
Notes:
"Tiny genetic shift led to 'The Black Death' and worse," Digital Journal | Science. "Early emergence of Yersinia pestis as a severe respiratory pathogen," Nature Communications, 6/3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