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엽수들은 그리 많은 해충들에 의해 괴롭힘을 당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상쾌한 소나무 향을 내는 오일이 독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이 오일은 만약 소화가 되어진다면 잎벌 애벌레에게도 해독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애벌레는 솔잎을 먹기는 하지만 이것은 장래의 자기방에를 위해 열심히 그 오일을 저장한다. 잎벌이 이 솔잎을 먹을 뿐만아니라 그 독성있는 오일을 자기 방어를 위해서 사용한다는 사실은 진화론자들에게 어려운 문제를 제기하는데 그들은 여기에 아무런 해답을 갖고있지 못한 것 같다.
잎벌 애벌레의 이 독특한 능력은 북아메리카와 유럽에서 침엽수에게 심각한 해를 준다. 이 애벌레의 비밀은 그것의 소화기계이다. 그 소화기계는 영양분이 풍부한 펄프로 부터 그 독성있는 오일을 분리시킨다. 그런다음 이 애벌레는 독성있는 오일을 되새김질하여 입안의 특수한 주머니에 저장한다. 이 주머니들은 치틴과 같은 물질로 에워싸여있어 입안의 나머지 부분을 그 산성의 독성 오일로 부터 보호한다. 거미나 새들에게 위협을 받으면 이 잎벌 애벌레는 그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오일을 위협의 방향으로 방출시킨다. 이 전략은 효과적으로 대부분의 공격자들을 제어하여 다른 곳에서 먹이를 찾도록 만든다.
진화론적 문제점은 이러한 복잡한 구조와 특별한 능력들은 진화론이 주장하듯이 점진적으며 단계적 방법으로 발전할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만약 한때 잎벌이 원래 솔잎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면 어떻게 이것들이 솔잎을 먹게되고 또 특별한 자기 방어 시스템을 개발하게 되었겠는가? 그렇다 이 천한 날벌레도 자신의 창조주를 증언한다.
Notes:
Creation Research Society, May/June 1999, Neodiprion (Sawfly) Mark Stew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