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은 진화로 인하여 우리가 존재하게 됬다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커다란 골칫거리이다. 새, 포유동물, 파충류, 곤충 및 심지어 일부의 물고기도 공중을 날거나 혹은 절제된 비행으로 공중을 미끄러져 간다. 이리 많은 종류의 생물들이 공중을 나르기에 진화론자들은 비행이 여러 다른 시간대에 걸쳐서 진화했었다고 말해야만 한다. 잠자리는 동물왕국에서 최상의 비행 생물체 중의 하나이다.
잠자리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에 따라 자신의 네 날개를 한꺼번에 움직이거나 혹은 따로 따로 움직일 수가 있다. 잠자리는 시속 25마일 혹은 더 빠른 속도로 날 수 있다. 이것은 한곳에 떠있을 수 있고, 앉았다가 뒷쪽으로 날을 수 있으며 심지어 수평 회전도 할 수 있다. 잠자리는 모기를 포함한 작은 곤충들을 잡아먹기에 모기 매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잠자리는 3피트 멀리서도 조그마한 날파리(gnat)를 보고 일초안에 잡아먹고 제 자리로 돌아올 수가 있다! 잠자리의1/3 내지 ½의 체중이 비행에 필요한 근육 무게이다. 이것의 두 눈은 모두 6만개의 렌즈로 이루어져 있고 눈의 특별한 위치로 인해 거의 360도의 범위를 한꺼번에 볼 수가 있다. 잠자리는 완전한 모양으로 화석에서 나타날 뿐만아니라 오늘날 보다 더 다양한 종류로 존재했다. 한 화석화된 잠자리는 까마귀의 크기였다! 미국 공군 조차도 잠자리를 연구하여 비행을 배운다.
잠자리는 결코 자연선택의 산물이 될 수 없다. 이것은 분명히 우리보다 더 비행을 잘 이해하시고 계시는 디자이너에 의해서 디자인된 특별한 생물체이다. 이 디자이너가 바로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Notes:
Richard Conniff, "The Lord of Time", Reader's Digest, 6/99, p. 142. Photo: Close-up of a dragonfly head. Courtesy of Victor Korniyenko. (CC-BY-SA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