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자들이 골리앗을 찾았다
때때로 우리는 성경의 역사적 정확성을 의심하는 사람들에 대해 그저 안타깝게 느껴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고고학자들은 성경이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다는 증거들을 계속하여 발견해나간다!
예를 들어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말해보자. 성경을 의심하는 자들은 이 성경의 기술이 현실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한다. 2005년에 골리앗의 성경적 고향에서 땅을 파던 고고학자들이 바로 그 팔레스타인인의 이름이 새겨진 항아리 조각을 발견했다.
이 발견이 골리앗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그 기록된 전투의 시점의 삶에 대한 성경적 기술을 뒷받침한다고 탐사 책임자인 이스라엘의 바르일란 대학의 아렌 메이어 박사가 말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그 당시에 골리앗이라고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했었음을 말해주며, 이것은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가 그 당시의 문화적인 현실이었음을 반영한다.”
많은 회의론자들은 골리앗을 죽이는 다윗은 수백 년 뒤에 기록된 신화에 불과하다고 말하지만 메이어 박사는 이 새겨진 이름이 성경적 이야기에 신뢰성을 부여한다고 말한다. Great Britain's The Independent에 보고된 대로 “그 항아리 조각은 약 기원전 950년으로 년도가 측정되었는데 이것은 다윗이 골리앗과 대면했던 성경적 시간의 70여년 이내의 시간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팔레스타인의 글자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이것은 남부 이스라엘의 텔 에스사피에서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팔레스타인 도시 가드로 여겨진다.”
분명하게 다윗과 골리앗의 성경적 기술은 꾸며진 이야기가 아니다!
Notes: Rachel Hoag, "Shard of pottery supports Bible account of David and Goliath," The Independent, 1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