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로 부터의 새로운 접착제
우리는 집이나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아이비 덩굴을 본적이 있지만 이 식물이 허리케인이나 토네이도 크기의 강풍을 견딜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가? 어떻게 그것이 그렇게 큰 달라붙는 힘을 발휘할까? 엔지니어링 360 웹싸이트의 기사에 따르면 과학자들이 이제 그 아이비가 “더 강한 접착제나 더 잘 견디는 페인트 및 더 잘 남아있는 화장품 가루를 만드는 열쇠를 가지고 있을지 모른다.”고 한다.
오하이오 주립대 생의학 엔지니어링 교수인 Mingjun Zhang에 따르면 “아이비가 자랄 때 그것은 미세한 나노입자들을 분비하고 이 입자들이 초기 접촉점을 만든다. 이것들의 고도의 균일성과 낮은 점도 때문에 다양한 표면에 달라붙을 수가 있다. 그런 다음 습기가 증발하고 화학적 결합이 형성된다.”고 한다.
Zhang 박사와 그의 연구팀은 이 나노 입자들을 사용하여 아이비 접착제를 흉내 낸 단순한 접착제를 개발했다. 그는 궁극적으로 상처에 사용할 수 있는 바이오-접착제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다.
아이비가 건물이나 다리 등에 손상을 끼칠 수 있는 해로운 식물이기도 하기에 장 박사는 자신의 연구팀이 아이비가 구조물에 달라붙은 것을 방지하는 방법을 생각해 내기를 원한다.
대부분의 접착제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접착력을 잃어버리기는 하지만 한 종류의 “접착제”는 영구적으로 효과가 있음이 보증되어 있다. 그것을 우리는 성경에서 찾는다. 성경은 어떠한 것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를 떼어놓을 수 없다고 말씀한다.
Notes: John Simpson, "Chemistry Behind Ivy's Powerful Grasp Could Yield Stronger Adhesives," Engineering360, 6/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