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셀라두스에서 생명을 찾고 있네.
“엔셀라두스에서 생명이 발견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흥분이 점증한다”는 기사에서 “Scientific American” 잡지의 한 기고자는 다음의 말로 시작한다. “토성의 얼어붙은 달 엔셀라두스는 매혹적인 세계이다- 많은 과학자들이 이 달이 우리 태양계에서 생명을 찾기에 최상의 장소일 수도 있다는 사실에 점점 더 확신을 가진다.”
기고자는 “생명을 거기서 찾는다는 것은 이 우주에서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엄청난 계시가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생명체의 발견 혹은 생명체의 부재 둘 다는 어떻게 생명이 이 지구상에서 시작했는지에 관한 신비에 대하여 답을 줄 수도 있다.” 고 첨언했다.
다시 말해 그들이 거기에서 생명체를 찾든 찾지 못하든 생명이 지상에서 어떻게 시작했는가에 대한 성경의 기술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말이다. 이 기사가 지적하듯이 과학자들은 이제 생명의 증거로서 자신들이 받아들일 것에 대한 그 기준을 낮추었다. 한 연구자가 설명하듯이 “만약 당신이 화성에 가서 죽은 토끼를 발견했다면 그것은 생명에 대한 거의 확실한 증거가 된다. 우리는 어떤 살아있는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생명체가 이용하는 어떤 분자들을 찾고 있는 중이다. 다시 말해 우리는 죽은 토끼의 시체를 찾고 있는 중이다.”
그들이 찾고 있는 물질중 하나는 아미노산이다. 물론 아미노산을 찾았다 할지라도 이것은 생명의 증거라고 전혀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성경의 페이지에서 생명의 창조주를 찾는 것이 얼마나 더 현명한 일이겠는가!
Notes: Annie Sneed, "Excitement Builds for the Possibility of Life on Enceladus," Scientific American online, 6/2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