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 탄력적인 우리의 행성
많은 환경론자들은 이 지구가 달걀만큼이나 연약하다고 우리로 믿게 만들려 한다. 창조론자들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이 행성을 잘 지켜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지만 우리는 이 지구가 놀랍게도 탄력적으로 창조되었음을 믿는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이 지구에 유해롭다고 생각하는 짓들을 인간들이 행해도 하나님께서 설립해 놓으신 자연적 프로세스들은 인간 자신들의 창조성과 더불어 이 세상을 자기 파괴적이지 않게 만든다.
당신도 아시다시피 이산화탄소는 이제 오염물질로 오인되고 있다. 환경론자들은 인류에 의해 만들어지는 이산화탄소가 이 지구를 위험스럽게 만든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들은 탄소 방출을 줄이는데 노력을 기울인다.
그런데 최근 아이스랜드의 과학자들이 탄소 방출을 신속하게 문자 그대로 돌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찾아냈다. 싸이언스 뉴스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현무암 용암 바위 속으로 주사된 이산화탄소의 95%가 2년 내로 딱딱한 바위로 미네랄화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연구의 공동 저자중의 한사람은 “이 방법은 효과가 있으며 실행가능하다. 이것은 이산화탄소 방출을 저장하는 영구적인 해결책이 되기에 충분히 신속한 방법이다. 이론적으로 우리는 모든 인위적인 이산화탄소 방출을 처리할 수 있는 충분한 현무암이 전 세계적으로 존재한다.”고 했다.
화산이 폭발할 때마다 그렇게 많은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으로 내뿜는데 그 화산이 소위 말하는 탄소 공해를 해결하는 해결책을 제공한다고 하니 얼마나 아리러니한 이야기인가!
Notes: Thomas Sumner, "Volcanic rock can quickly store CO2," Science News, 7/9/16, p.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