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부분은 백뱅이론에 친숙하다. 이 이론은 전 우주가 약 160억년 전에 발생한 거대한 폭팔의 결과라고 말한다. 이 폭팔로 인해 별들, 갤럭시, 지구 및 심지어 우리의 유전 코드까지 만들어 졌다고 주장한다. 문제는 우리 모두가 이러한 폭팔현상에 아주 친숙하지만 그 어느 누구도 폭팔이 혼돈이 아닌 새로운 어떤 것을 창조해내는 것을 본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창조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폭팔이 우리가 지금 보는 이러한 우주를 창조해 낼 수가 없다고 주장해 왔다.
새로운 소식은 진화론 과학자들이 이에 동의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그들의 대부분은 여전히 폭팔이 우리가 지금 볼 수 있는 지구를 창조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믿지만 그들은 별들과 갤럭시들이 우주 공간에 걸쳐 조직화된 방식으로 흩어져 있음을 발견하고 있는데 이것은 자신들의 이론이 도달하게 하는 결론과 정반대의 것이다. 한 과학자는 아마도 진화론자들이 모든 것을 계산해 넣지 않고 있다고 추측했다. 그는 우리가 아이디어들-그의 말을 빌리자면-심지어 “정신 나간” 생각들을 찾고 있는데 이는 “우리가 약간 필사적으로 그 아이디어를 찾아야 하기때문이라”고 했다.
물론 그들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이 있다. 그리고 그 해결책은 그리 “정신나간”것이 아니다. 우리는 저자가 없이는 책에 글들을 얻을 수가 없다. 계획이 없이는 집을 지을 수 없다. 그리고 말 그대로 정보와 정보 저장 시스템으로 가득찬 우리의 우주와 같은 창조를 창조주가 없이는 얻을 수가 없다.
Notes:
“From Fireball to Galaxies: Making Late Waves.” Science News, vol. 135, p. 262. Photo: Chaos, not order, is shown in the explosion of the USS Mount Hood on November 10,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