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이 아름다운 창조는 하나님의 지혜에 대한 증언일 뿐만아니라 마음도 없는 진화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가득하다.
딱따구리를 생각해보자. 이것의 혀는 나뭇속에서 벌레들을 낙아채기 위하여 자신의 정상 길이보다 3-5배까지 늘어날 수가 있다. 그 모든 장소에도 불구하고 이 혀는 오른쪽 콧구멍에서 부터 시작한다. 여기서 부터 출발하여 목구멍쪽으로 향하여 두 갈래로 갈라지고 머리뼈와 피부사이를 지나 머리를 감싼후 목뼈의 양쪽으로 돌아나오고 아래턱 뼈를 지나 올라와서 부리로 나간다. 이러한 구조는 딱따구리에 멀리까지 늘릴 수 있는 충분히 긴 혀를 제공하여 벌레로 감염된 나무들의 벌레제거작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이것이 어떻게 마구잡이의 진화론적 우연으로 일어날 수 있겠는가?
심지어 진화론자들도 수 천년에 걸쳐서 점차적으로 딱따구리의 혀가 길어지고 자신의 피하로 부터 자라기 시작했다고 말하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말이라고 인정한다. 한 진화론 과학자가 딱따구리의 혀에 관하여 이렇게 말했다. “수백만년의 점진적인 돌연변이로서 설명되어 질 수 없는 그러한 해부학적 구조들이 있다. 그저 우리끼리 얘긴데 나도 때때로 하나님을 끌어들여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왜 하나님을 마지막 보루로 부를려고 기다리는가? 우리의 놀라운 창조주로 부터 시작하는것이 어떤가!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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