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인간은 동물로 부터 진화했기에 아주 작은 지적 능력을 가지고 출발했다고 가르쳐 졌다. 그러나 정말 우리의 정신적 능력이 동물같은 시작으로 부터의 진화의 결과인가?
때때로 사람들은 자신들의 필요보다 훨씬 더 큰 정신적인 능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현상은 진화론에 심각한 도전을 제시한다. 예를들어 국제 체스 그랜드 매스터인George Koltanowski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그는 1960년에 다른 56명의 체스 매스터들과 동시에 체스를 두어 50게임을 이기고 6게임에 비겼다. 한 수당 그는 약 10초를 소요했고 전 9시간동안의 마라톤동안 눈이 가리워졌었다. 이것은 인간 기억력의 놀라운 성취이다. 진화론은 우연한 돌연변이가 인간의 생존에 유익을 주는 변화를 일으킨다고 주장하지만, 그러한 주장으로 어떻게George Koltanowski의 뛰어난 기억능력을 설명할 것인지 상상하기 어렵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뇌 능력의 일부만을 사용하지만 천재는 그 전부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간혹 들었다. 그러나 애시당초 어째서 진화론적 과정이 인간에게 그러한 능력을 부여했겠는가? 훨씬 더 합리적인 설명은 오늘날의 천재들은 단순하게 하나님께서 인간을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만드는 조상들의 뇌 능력을 특이하게 보유하고 있는 예일 뿐이라는 것이다.
Notes:
Hooper, J.R. & A. Whyld. The Oxford Companion to Chess. Oxford University Press, 1992, p. 206. Photo: Iranian chess set from the 12th century. Courtesy of Zereshk. Licensed under the terms of the 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 Version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