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가들이 남아메리카의 열대림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것은 합당한 것이다. 전체의 열대림 시스템이 수 천개의 더작은 시스템의 정교한 조화를 통하여 균형을 이루는 것이 사실이지만, 일반적으로 이는 수 백만년의 진화를 통하여 이루어진 것이라고 믿어진다. 결국 각각의 생명체가 다른 생물체를 위한 환경의 일부로 존재하기에 환경에의 적응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래걸리는 것 같아 보이는 역동적인 과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열대림이 취약한 생태계라고 말해지는 것이다.
시카고에 있는 자연역사 현장 박물관의 인류학자인Anna Roosevelt는 브라질에서 아메리카 대륙의 가장 오래된 토기장이장소를 발견하였다. 도자기들이 발견된 이 곳은 거대한 산업적인 규모의 인구집단의 증거를 제시하였다. 그녀는 이 고대 민족의 후예들이 남아메리카의 남 중부의 넒은 지역을 정복했었다고 말했다. 그들이 그 열대림을 밀어버리고 도시를 건설하고 자신들의 문화와 산업을 확장시켰다. 15세기에 유럽인들이 침공한후 그들의 문화는 없어졌고 다시 열대림이 그자리로 되돌아왔다. 그러므로 현재의 열대림은 단지 수백년밖에 오래되지 않았다. 이것은 수 백만년의 세월의 생물체들의 적응이 여기에 필요치 않다는 말이다.
우리가 열대림을 탐욕스럽게 훼손시키는 것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다. 과거의 역사를 통해서 볼때, 이 생태계의 가장 취약한 요소는 식물들과 동물들이 아니라 그 지역에 사는 인간 군집들임을 알 수 있다.
Notes:
Thomas H. Maugn II. 1991. “Rain Forests not as Fragile as Believed, Ancient Pottery finds Hints.” Los Angeles Times, Dec. 16. Photo: Anna Roosevelt led the excavation of Paㅋinted Rock cave in Brazil. Several rock paintings like these were found there. Courtesy of Yurileveratto.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3.0 Unported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