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머리속에 뼈와 부드러운 조직과 피외에 다른 것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가? 당신의 머릿 속에 일종의 돌맹이들이 있다! 글쎄, 그런 식으로 말할 수 있으리라.
최근에 과학자들이 인간의 뇌에는 magnetite로 만들어진 미세한 자기력을 가진 입자들이 촘촘히 박혀있음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매그너타이트는 천연자석에서 발견되어지는 동일한 미네랄이다. 이 입자들이 뇌 전체에 분산되 있는데 뇌를 감싸는 막에 더 많이 집중되어 있는 것 같다. 과학자들은 이것들이 아주 작아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고 남아 있었다고 말한다. 가장 작은 것은 직경이 백만분의 일인치의 크기이고 가장 큰것은 직경 십만분의 일 인치였다. 뇌안에 모든 입자들을 합치면 평균 백만분의 일 아운스에 지나지 않았다.
이 입자들은 많은 박테리아나 비둘기, 연어 및 고래들에서 발견되는 것들과 동일한 것들이였다. 이 입자들은 이들 생물들이 지구의 자기장을 이용하여 방향을 잡아 항해하는 것을 돕는다. 과학자들은 이 입자들이 인간에게도 동일한 목적으로 사용되어진다고 말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대신 이것들의 역할을 알아내기위해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창조의 시점에서 지구의 자기장은 현재보다 몇배나 더 강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구를 거닐었을때에 그 자기장은 지금의 두배정도의 강도였다. 아마도 그때의 더 강한 자기장하에서는 인간들은 오늘날 몇몇 사람들이 보여주는 것처럼 더 쉽게 자신들의 방향을 더 잘 분별했을 수도 있었으리라.
Notes:
Thomas H. Maugn II. 1992. “Homing Device found in Human Brains.” The Beacon Journal, May 12, p. A5. Photo: Magnetite and other minerals in quartz beach sand. Courtesy of Mark A. Wilson (Department of Geology, The College of Woo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