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상의 모든 생명은 언젠가 거대한 소행성과의 치명적인 충돌로 인하여 완전히 멸망할 것이라는 주장들을 자주 듣는다.
미 화학공학회의 바로 전 회장이었던 Arthur Humphrey에 의하면 지구는 최근에 여러개의 치명적인 소행성과의 충돌을 비켜나갔다고 한다. 그는 1989년과 1991년에 두개의 소행성이 단지 수 십만 마일로 지구를 비켜나갔다고 말한다. 험프리는 지구의 궤도를 지나가는 소행성들이 약 11000개가 있다고 추정한다.
그는 과학자들이 지구의 궤도를 지나가는 모든 소행성들의 궤적을 지도로 그려서 지구를 위협하는 어느 소행성을 미연에 방지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 프로적트의 예산은 2천만 달러였다.
우리의 미래가 우연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지구는 무서운 장소가 된다. 그러나, 우리 태양계의 디자인을 생각해 보라. 지구는 우리를 위하여 태양으로 부터 바로 정확한 거리에 있다. 만약 우리가 1%만 더 가까이 있거나 더 멀리 있으면 이 지상에 생명이 존재할 수 없다. 우리의 태양은 놀랍게 안정된 별이다. 만약 태양이 다른 많은 별들과 같다면 (변덕스런)태양의 에너지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매우 높아지거나 혹은 매우 낮아질 것이다. 이와 같은 놀라운 상관관계들은 우연의 결과물이 아니다. 이것들은 사랑이 풍성하신 창조주의 디자인의 증거인 것이다. 그리고 그 분께서 당신이 이 지상으로 다시 오실때에 이 지구상에 인간들이 살고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Notes:
Arthur E. Humphrey. 1991. “The Squeaky Wheel.” AICHE. Dec., p. 12. K. M. Reese. 1992. “The Hazard of Asteroids.” C & EN, Feb. 3, p. 68. Photo: NASA simulation of Asteroid 2012 DA 14 as it heads toward Earth. The close-call occurred 2/15/13.